약국의 50%이상인 9,000여곳이 초고속통신망을 이용한 EDI 보험청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한국통신은 초고속 통신망을 사용해 보험청구를 하고 있는 약국은 웹EDI 700여곳과 TCP-IP망 8,000여곳 등 총 9,000여곳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잠정 추산했다.
16,000여곳의 EDI 청구약국의 50%를 상회, 모뎀청구방식을 앞질렀다.
또한 병의원, 한의원 등 전체 요양기관의 초고속 인터넷을 통한 보험청구율이 30%(14,000여곳)대에 머물고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약국의 전산환경이 타요양기관에 비교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통신 관계자는 "초고속통신망 이용 요양기관의 50%이상을 약국이 점유하고 있다" 며 "EDI 청구의 전분야에서 약국의 앞도적인 강세가 두드러진다"고 밝혔다.
한국통신은 TCP-IP방식의 경우 2000년 10월부터, 웹EDI의 경우 2001년 5월부터 상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모뎀사용약국이 초고속인터넷을 통한 보험청구로 변환할 경우 TCP-IP방식을, 신규가입은 웹EDI를 권유하고 있다.
한편 한국통신은 이같은 초고속인터넷망 이용율을 기초로 약국의 전용선 사용율을 평균 60%대로 추정하고 있으며 대도시지역의 경우 80%를 상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