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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ID, 심부전 진단 후 재발 위험과 관련
[ 2002년 02월 13일 10시 00분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는 심부전 환자의 재발 위험과는 관련이 있으나 심부전 첫 발병과는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실렸다.

요한 핀스트라 박사와 연구진은 ‘로테르담 연구(Rotterdam Study)’에 참여한 7277명을 대상으로 면담개시일부터 심부전 발생, 사망, 탈락 또는 조사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추적조사를 실시했다.

임상개시점에서 심부전이 분명한 환자의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시켰으며, NSAID나 다른 약물에 노출여부는 조사지역 내의 약국에서 처방전에 따라 약물을 조제할 때 자동적으로 입력되는 데이터에 근거하여 계산했다.

그 결과 추적조사기간 중 345명에서 심부전이 발생했는데 NSAID의 사용과의 관련성은 연령, 성별, 병용약물에 대해 조정한 후 1.1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부전으로 진단된 이후 1회 이상 NSAID를 사용한 환자에서 재발될 상대적 위험은 단일변수인 경우 3.8, 조정한 경우 9.9였다.

연구진은 NSAID는 심부전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보이나 심부전이 나타나는 경우에 NSAID의 사용은 재발 위험 상승과 관련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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