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카페인, 건강 성인 인슐린 감수성 낮춰
[ 2002년 02월 22일 10시 52분 ]
카페인이 건강한 성인의 인슐린 감수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결과가 Diabetes Care지에 발표됐다.

네덜란드 니메겐 대학병원의 게르벤 B. 카이저 박사와 연구진은 중추신경흥분제인 카페인이 말초 포도당 흡수의 아데노신(adenosine) 매개 자극을 차단하거나 카테콜아민(catecholamine)의 방출을 증가시켜 인슐린 감수성을 낮춘다는 가설을 세웠다.

연구진은 무작위, 이중맹검, 교차시험 방식으로 12명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카페인이나 위약을 정맥으로 투여했다.

혈중 인슐린 농도, 카테콜아민, 유리 지방산, 혈액동력학적 변수들이 측정되고 인슐린 감수성은 인슐린 농도로 보정한 전신 포도당 흡수로 계산했다.

2번째 시험에서는 아데노신 재흡수 억제제인 디피리다몰(dipyridamole)이 동일한 프로토콜 하에서 10명의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했다.

연구 결과 카페인은 인슐린 감수성을 15%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카페인 투여 후 혈중 유리지방산은 증가한 반면, 위약 투여 후에는 변함이 없었다.

혈중 에피네프린(epinephrine) 농도는 5배 증가했으며, 혈중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과 혈압은 에피네프린 농도보다는 적은 폭으로 증가했다.

디피리다몰은 인슐린 감수성을 변화시키지 않았으며, 혈중 노르에피네프린만을 증가시켰다.

연구진은 카페인은 혈중 에피네프린 농도를 상승시켜 건강한 성인의 인슐린 감수성을 낮춘다고 말했다.

이어 디피리다몰은 포도당 흡수에 영향을 주지 않아 말초 아데노신 수용체 길항작용은 인슐린 감수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