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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FDA, ‘조메타’ 다발성 골수종 적응증 추가
[ 2002년 02월 26일 11시 14분 ]
미국 FDA는 노바티스社의 종양 유도성 과칼슘혈증 치료제인 '조메타(Zometa)'를 다발성 골수종 및 고형암으로 인한 골전이 환자에게 사용하도록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

고형암에는 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다른 고형 종양이 포함되며 전립선암의 경우 1가지 이상 호르몬 요법을 사용해도 악화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조메타의 성분은 졸레드론산(zoledronic acid). 새로운 세대의 정맥주사형 이인산염이다.

FDA에 제출한 임상자료는 조메타는 전립선암, 폐암, 기타 고형암 환자의 골 합병증 치료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했다.

더욱이 4mg을 15분간 주입하는 사용법은 환자나 간호사들에게 편리함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노바티스社의 회장인 데이빗 엡스타인은 “노바티스社는 암환자를 위해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치료제 개발에 힘써왔다”면서 “이번 적응증 추가로 조메타는 환자와 의사에게 암의 골 합병증에 대한 효과적이고 편리한 치료제가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노메타는 골전이증 적응증 추가를 위해 작년 8월 신약접수를 했으며, 10월 23일 신속심사지위를 승인받은 바 있다.

조메타는 암원인 고칼슘혈증 치료제로 유럽연합과 미국, 스위스 캐나다 등 60개국 이상에서시판 승인되어 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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