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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한독약품, 불우이웃돕기 공동 캠페인
[ 2002년 02월 27일 11시 44분 ]
약사단체와 한독약품이 불우이웃돕기 공동캠페인을 전개하기로 약정을 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한석원)와 한독약품-아벤티스파마(대표 김영진)는 27일 약사회관에서 '사랑 플러스 캠페인' 약정 조인식을 갖고 공동으로 불우이웃돕기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 캠페인은 한독약품측이 자사제품인 훼스탈 플러스 10정당 10원을 적립해 약사회에 지급하는 형식으로 2년간 시행된다.

한독의 간판품목인 훼스탈 플러스의 경우 지난해 매출이 130억원대에 달해 연간 1억원이상의 기금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독측은 약사회에 연간 2회로 나누어 적립기금을 지급하고 이 기금을 각시도 지부별로 지원해 불우이웃사업에 쓰여지도록 할 계획이다.

올해의 경우 전국 시도지부별로 쌀 보내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약사회 한석원회장은 "분업이후 약국이 부를 축적한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국민들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위해 공동사업을 결심하게 됐다" 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약사회와 한독약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한독약품 김영진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작은 이웃사랑 정신이 주변의 불우이웃을 위한 큰 힘이 될수 있을 것이다" 며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회사로 남기위해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익사업 전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석기자 js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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