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감마나이프, 전이성 뇌종양 무출혈·통증 탁월
[ 2002년 03월 03일 13시 03분 ]
전이성 뇌종양을 감마나이프 수술로 출혈과 통증없이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감마나이프센터 김동규·정현태(신경외과) 교수팀은 1997년 12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4년 동안 128명의 전이성 뇌종양 환자를 치료한 후 추적·관찰한 결과, 평균 생존기간이 11개월로 조사됐다.

또한 1년 후 생존율은 42%이었으며 종양의 성장억제율은 65%로 높게 나와 외국의 선진 감마나이프센터에 비해 손색없는 치료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감마나이프로 치료를 받은 전이성 뇌종양 환자 128명 중 25명인 20%만이 전이성 뇌종양이 원인이 되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감마나이프 수술의 치료 효과가 전이성 뇌종양으로 인한 사망을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신경외과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신경외과 학회지'ournal of Neurosurgery'지 12월호에 'Gamma knife radiosurgery for brain metastases : Prognostic factors for survival and local control'으로 발표됐다.

신경외과 김동규 교수는 "특히 뇌 종양부위의 크기가 치료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병소가 크게 자라서 악화되기 전에 조기에 감마나이프로 적극적인 치료를 한다면 보다 많은 암환자들이 전이성 뇌종양으로 인한 사망을 줄여 생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병원은 최근 감마나이프수술 때 필요한 진단장비인 최신 전산화단층촬영장비(MX8000)와 최신 3차원혈관조영장비(Allula)를 설치했다.

병원은 이에 따라 검사시간과 입원기간 단축은 물론 전체 수술시간을 줄이면서 보다 정확한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감마나이프수술 수준을 한층 높여 수술 후 환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
김태형기자 th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