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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템, 獨지멘스 '최첨단 나선형 CT' 도입
[ 2002년 03월 05일 10시 54분 ]
(주)리스템(대표이사 문창호 www.listem.co.kr)은 최근 독일 지멘스(SIEMENS)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최첨단 나선형 CT인 'SOMATOM Smile'(사진)을 국내 의료기관에 독점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기기는 'Helical CT'라고도 불리는 최첨단 나선형 CT로서 기존의 Conventional CT에 비해 방사선 노출 최소화와 신속하고 정확한 영상획득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우수한 Low Contrast Revolution을 채택해 미세병변의 진단이 우수하며, 고속촬영이 가능해 병변진단력이 대폭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특히 "지멘스의 대표기술인 UFC(Ultra Fast Ceramic) 디텍터를 내장, 고화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며 "낮은 선량으로도 지속적인 스캔이 가능해 잔상이나 노이즈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기존의 CT는 사용·설치·A/S 등에 애로점이 있었지만, 이 기기는 Plug&Play 방식으로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씨디롬 매뉴얼을 통한 현장교육이 가능하다"며 △856개 모듈을 통한 시스템 자가진단 △17㎡의 최소면적차지·17KVA의 최소전력비용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회사는 "지멘스에서 개발한 저렴한 가격의 우수 나선형 CT 출시로 병원의 자금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적은 피폭으로 촬영, 병변의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을 보호·관리하는 차원에서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표명했다.
박지호기자 joyjh@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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