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원장 박용현)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병원 브랜드파워 1위에 등극하는 영예를 안았다.
8일 병원은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최근 주관한 2002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종합병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조사는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 3개부문, 133개 산업군, 1,686개 개별 상품에 대해 1월7일부터 2월5일까지 서울과 6개 광역시에 사는 15∼60세의 남녀 8천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병원은 지난 6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축하 리셉션에 참석, 정이성 행정처장이 브랜드파워 1위 인증패를 받았다.
병원은 이날 "2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의료시장에서의 최우수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하게 됐다"며 "21세기 초일류 병원으로 매진해 나가기 위한 브랜드 매니지먼트 전략을 수립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