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활동이나 직업 등이 급성 연골 열상(meniscal tear)의 무릎 염전(torsion)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Journal of Rheumatology지에 실렸다.
영국의 폴 베이커 박사와 연구진은 무릎 골관절염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연골 손상 위험 인자에 대해 평가했다.
2개의 영국 병원에서 연골 열상이 확인된 20-59세의 남녀 243명을 대상으로 25개월에 걸쳐 연령, 성별이 유사한 2개의 지역사회 대조군과 비교했다.
위험 인자의 노출에 대한 대한 정보는 설문과 신체검사를 통해 얻었다.
연구 결과 연골 열상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 12개월 동안의 스포츠 참여와 상당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런 위험은 축구에서 가장 컸으며, 신체질량지수(BMI)가 높거나 직업적으로 무릎을 구부려야 하는 경우에 퇴행성 연골 손상과 관련이 있었다.
관절 이완성은 직업적, 신체적 활동, 스포츠, 비만과는 독립적으로 퇴행성 연골 손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직업적 활동, 스포츠, 비만, 관절 이완 정도 등의 위험 요인을 조정하는 것이 연골 손상 위험을 줄이고, 차후 무릎 골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