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소아에서 천식과 아토피의 관계는 7세가 된 이후에나 성립한다고 Allergy지에 보고됐다.
이태리 세콘다 나폴리 대학과 베로나 대학의 연구진은 앨러지 증상이 있는 1,426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8종의 흔한 앨러전에 대한 감작 빈도에 대해 알아봤다.
이들 소아는 모두 동일한 앨러지 천식 치료센터에 다니고 있었는데 연구진은 기관지 천식, 앨러지성 비결막염, 음식 앨러지,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해 표준적인 방법으로 진단했다.
피부 테스트에서 최소 1가지가 양성인 경우 아토피로 진단했다.
조사결과 44%의 소아는 아토피였고, 56%는 아토피가 아니었는데, 아토피 여부에 상관없이 천식으로 진단된 비율은 64로 동일했다.
연령에 따라 나누었을 때, 3세 이하의 소아에서 비-아토피성 천식 이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토피는 7세 이상의 소아에서만 천식과 관련이 있었다. 또한 천식과 집안 먼지 진드기 사이에 유의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아토피와 천식의 관계는 7세 이후에나 나타났다고 결론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