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교육청이 초중고생에 이어 난치병을 앓고 있는 유치원생에도 올해부터 치료비를 지원한다.
교육청은 이를 위해 2005년까지 매년 2억원의 예산을 편성, 난치병 학생들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5월에는 난치병 학생돕기 모금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교육청은 지난해 복지공동모금회와 `난치병 학생 돕기 운동'을 벌여 10억3천400만원을 모금했고 교육비특별회계에서 2억원을 확보, 난치병 학생 220명에 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심장병 74명, 백혈병 40명, 근이영양증 33명, 신장병 14명, 뇌종양 13명, 혈우병 12명 등 경북에는 모두 250명의 학생이 난치병 환자로 파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