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원장 고재기)이 선천성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중국 한족 어린이 2명에 무료 심장병 수술을 제공, 이들 어린이들이 새 삶을 살수 있게 됐다.
중국 어린이 2명은 지난주 병원에 입원, 병동 간호사들로부터 인형과 헬리콥터 등을 선물받는 등 따뜻한 환대를 받았으며 이달 말 흉부외과 김민호 교수 집도로 수술을 받는다.
이번 무료 수술은 지난해 중국을 방문한 고재기 병원장에 이 지역 출신으로 베이징 성건병원에 근무하는 박찬윤 원장이 도움을 요청, 이뤄지게 됐다.
병원은 이번 수술이 잘 이뤄질 경우 앞으로 매년 2~3명의 중국 심장병 어린이를 선정, 무료 수술을 계속해서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