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료계, 가나다 폐지-진찰료 일원화 공감대
[ 2002년 04월 01일 02시 34분 ]
진찰료 가나다군을 폐지하고 일원화하자는 여론이 의료계 내에서 급부상, 정부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진료과별 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들은 최근 의협에서 연석회의를 열어 논란이 일고있는 진료비 가나다 분류 폐지와 관련, 원칙적인 찬성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의협은 이에 따라 금명간 진료과별 회장단 회의를 열어 진료비 가나다군 폐지방안을 심도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가군 진찰료를 400원을 인하하는 대신, 나군과 다군은 각각 230원, 600원씩 인상하는 방안이 제시됐지만 내과 등 진료과에서 반대,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의료계 관계자는 이와 관련 "회원들의 요구대로 진찰료를 일원화하는 쪽으로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며 "구체적인 금액문제(진찰료)는 의협 집행부와 진료과별 회장단이 결정한 문제"라고 회의결과를 설명했다.

그러나 내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등 가군에 속한 진료과들은 "산술평균식의 진찰료 일원화에는 절대 반대한다"고 반발하고 있어 의료계가 가나다군 문제로 양분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내과는 특히 "진찰료 통합후 만성질환 환자에 대한 처방료가 사실상 없어지면서 상당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 인위적인 진찰료 일원화에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

내과개원의협의회 관계자는 "통합에는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장기처방에 대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개협의 또 다른 관계자도 "만성질환 관리료가 신설되기는 했지만 월 5∼10만원에 불과하다"며 "장기 처방전료를 부활하던가 진찰료를 가군 수준으로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형기자 th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