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Lactobacillus)이 급성 감염성 소아 설사 증상을 개선한다는 메타분석 결과가 Pediatrics지에 발표됐다.
워싱턴 대학의 소아건강연구소의 크리스 퓨트너 박사와 연구진은 1966년에서 2000년에 발표된 문헌에 대한 서지 검색을 했다.
조사단어는 경쟁적 저해, 설사, 위장관염, 유산균, 로타바이러스, 요거트, 프로바이오틱(probiotic)이었다.
연구진은 유산균 투여군와 위약대조군을 비교한 무작위, 이중맹검 연구와 설사 중증도의 임상적 측정 결과를 보고한 자료를 선별했다.
그 결과 총 26건의 연구 중 9건이 기준을 충족시켰고, 유산균의 설사에 대한 효과, 설사 지속기간과 빈도에 대한 메타분석을 했다.
그 결과 유산균 투여는 위약조군에 비해 설사 지속기간을 0.7일 단축시켰으며, 치료 2일째의 설사 빈도를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계획의 세부사항은 연구에 따라 달랐으며, 세부분석 결과 용량의존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제안됐다.
연구진은 메타 분석 결과 유산균은 소아의 급성 감염성 설사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