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인트존스풀, 이리노테칸 항암효과 낮춰
[ 2002년 04월 10일 11시 46분 ]
항우울 작용이 있는 생약제제로 널리 알려진 세인트 존스 풀이 화학요법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에서 발표됐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암 연구소의 론 매치슨 박사와 연구진은 CYP3A4 효소계에 영향을 주는 세인트 존스 풀이 이리노테칸(irinotecan) 대사에도 영향을 준다고 예상했다.

CYP3A4 효소계에서 전체 약물의 약 50%가 대사되기 때문에, 이리노테칸을 포함한 다른 항암제들도 세인트 존스 풀과 병용시 상호작용을 일으킬 위험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구진은 5명의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군은 이리노테칸만 투여하고 3주 후에 세인트 존스 풀과 함께 이리노테칸을 투여하고, 다른 한 군은 순서를 바꾸어 세인트 존스 풀과 이리노테칸을 먼저 투여하고 3주 후에 이리노테칸만 투여했다.

연구 결과 세인트 존스 풀은 이리노테칸이 신체에 도달하는 농도를 40%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이런 작용은 세인트 존슨 풀과 이리노테칸의 병용이 끝난 후 3주 이상 동안 지속됐다.

매치슨 박사는 "이리노테칸 투여 직전에 세인트 존스 풀 사용을 중단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며 "그러나 세인트 존스 풀 사용 중단 시점에 대해서는 이번 연구는 기간이 충분하지 않아 결정할 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