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은 지난 주 신장투석기·감마나이프·MRI 등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각 센터 재건축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인공신장센터의 경우 기존 혈액투석기를 20대에서 25대로 증설해 연간 투석회수를 18,500여회로 늘렸으며, 각종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도록 '환자중심' 리모델링을 단행했다.
감마나이프실은 소스 및 치료계획장치를 교체, 뇌종양 및 뇌혈관기형 수술건수를 3배 이상 높일 수 있게 됐으며, 감마나이프를 이용한 학술연구도 가능해졌다.
지난 92년부터 올해까지 감마나이프 총시술건수는 846례이며, 시술후 뇌혈관 기형 완전폐색률(Complete obliteration rate) 82.5%·뇌종양성장억제율 90%이상으로 집계됐고, 합병증 발생비율은 2%미만인 것으로 분석됐다.
MRI의 경우도 기술적으로 크게 진전된 GE의 TwinSpeed MRI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새롭고 다양한 검사가 가능해졌고, 검사건수도 하루 평균 46건에서 70건을 소화할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