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홈페이지 일일방문자 수를 조사한 결과, 경희의료원과 한양대의료원의 사이트 접속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웹사이트 분석·평가전문 랭키닷컴(www.rankey.com)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경희의료원의 홈페이지가 분야점유율 11.4%를 기록해 병원중 1위를 차지했고, 한양대의료원은 7.55%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서울중앙병원(6.84%), 삼성서울병원(6.18%), 서울성심병원(6.04%), 연세대의료원(5.5%) 순으로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의료포털사이트의 경우 닥터가 분야점유율 14.37%를 기록해 1위를, 건강샘이 8.14%로 2위, 닥터크레지오가 7.78%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외에도 한의학분야에서는 동양의학방송국이, 치의학에서는 이닥터가 각각 1위를 차지했고 성형외과 분야는 비포성형외과, 안과는 아이닥, 비뇨기과는 유로비뇨기과 등이 분야별 1위 사이트로 분석됐다.
하지만, 전업종을 대상으로 하는 전체순위에서는 닥터(435위)·건강샘(790위)·닥터크레지오(828위) 등 건강·의료포탈사이트들만이 1000위안에 포함됐고, 경희의료원(3080위)·이닥터(1882위) 등 의료계 사이트들의 전반적 접속률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이는 아직 병원을 포함한 의료계의 인터넷 활용도가 타업종에 비해 소극적이라는 일각의 평가와 맥을 같이 하는 결과로 분석됐다.
한편, 랭키닷컴은 순위측정 프로그램인 'Navvy' 사용자 중 인구통계학적 근거에 의해 패널을 선정, 3개월간 각 홈페이지 접속률을 측정해 발표하고 있는 웹사이트 순위분석 전문사이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