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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약사커뮤니티 통합작업 추진 본격화
[ 2002년 04월 19일 11시 42분 ]
사이버 분업지킴이를 표방하며 흩어져 있는 인터넷 상의 약사커뮤니티를 통합, 의약분업에 대한 각종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연합체 모델을 개발하는 작업이 전개되고 있다.
부산-경남지역의 온라인 모임인 팜탑 등이 주축이 돼 진행되고 있는 약사 사어버 통합작업은 한약분쟁시 강력한 힘을 발휘한 청년약사회 등을 모델로 중앙 집중화 약사회의 정책적 지원와 약사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물밑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 의료계의 사이버 홍보전에 직접적인 대응보다는 온라인 약사들에 대한 정보 제공과 연결고리를 역할을 하는 지원팀의 성격을 지닌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를위해 우선 자체 사이트를 개별적으로 운영중인 약대생, 일반약사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전체 시샵간의 모임을 준비중에 있으며 오프라인 약사모임과의 연계가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또 서울 K분회장 등 기존 지역약사회 일부 임원진들도 이번 통합작업의 지원역할을 자처하고 나서 전국규모의 통합모임 설립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태다.
추진팀 관계자는 “오는 6월중이면 가시적인 모습을 나타내게 될 것” 이라며 “분업을 안정화시키고 약계를 대변할 수 있는 젊은 약사들의 연합체”라고 그 성격을 설명했다.
한편 약학왕국, 팜피아, 팜탑 약대생과 일반약사들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는 약 20여개가 산재돼 있으며 단순회원 숫자개념으로 접근할 경우 3~4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주경준기자 ital@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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