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원객 증가에 따른 주차공간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건물 신축을 결정한 바 있는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최근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돌입했다.
주차장 부지에 신축되는 주차건물이 완공되면 기존 2,043대 주차규모에서 688대가 증가한 2,731대 규모로 확대, 환자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
삼성물산이 시행하는 이번 공사는 지난 23일 제1주차장에서 '주차건물 신축공사 기공식 및 안전기원제'와 함께 본격 착수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이종철 원장 등 원내외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제1·2주차장에 각각 들어서는 주차건물은 철골을 기본으로 바닥은 콘크리트로 마감하고, 측면 벽의 절반이상을 유리로 처리하는 등 편의성에 중점을 두는 형태로 건설될 예정이다.
병원은 차량동선에 영향이 적은 제1주차장 공사를 9월까지 마감한 뒤 제2주차장 공사에 돌입, 내년 2월까지는 시공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