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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전문委, 2일 첫 회의-약국 조제수가 논의
[ 2002년 05월 01일 12시 02분 ]
대통령 자문기구인 '약사제도개선 및 보건산업발전특별위원회'(이하 약사특위) 산하 약사제도 전문위원회가 2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또한 약사특위 산하 보건산업 전문위원회 논의 과제가 보건산업 기술 및 관련업체 지원 방안 등을 중심으로 대폭 수정됐다.

1일 복지부 및 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약사제도 전문위는 2일 오후 4시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첫 회의를 열어 △약국운영의 내실화 △약제서비스 향상 △관련제도 정비 △약사인력 양성제도 개선 방안 등을 놓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다.

또한 전문위 과제에 의약품 건강보험 수가 적정화 방안이 새롭게 포함돼, 약국 조제수가 및 약품 관리료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전망이다.

권경희 서울약대 교수가 새롭게 전문위원에 위촉됐다.

보건산업 전문위도 3일 오후 2시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첫회의를 갖고 활동에 들어간다.

특히 지난달 19일 약사특위 첫 회의에서 일부 위원들이 전문위 논의과제(초안)와 관련해 '의료분야와 중복된 점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초안중 △의료서비스 해외진출 방안 △보건관광사업 활성화 등이 논의 과제에서 제외됐다.

반면 △보건산업 관련 기술 제품화 지원 방안 △보건산업체 육성 및 창업 지원 방안 △보건산업 제품 해외 수출 지원 방안 △세계시장 정보 제공 방안 △임상시험 산업 육성 방안 △품질 인증기관 육성 방안 △기술이전 활성화 방안 등이 새롭게 추가되는 등 논의 과제가 보건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대폭 수정됐다.
김진강기자 kjk1223@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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