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알코올상담센터(소장 김성곤 정신과 교수)가 오는 3일 부산대병원내에 설치, 개소식을 갖는다.
부산대병원은 2일 "알코올중독환자 전문 상담센터인 '부산알코올상담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상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지역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 알코올중독환자나 가족들에게 상담장소 및 치료, 사후관리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일반인 뿐 아니라 청소년, 어린이 등으로 교육, 홍보, 상담 등을 실시, 잠재된 알코올 중독 예방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김성곤 소장은 이와 관련 "알코올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개인과 가족에 대한 많은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으나 치료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예방과 치료상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알 개소식은 오후 4시 응급의료센터 9층 대강당에서 부산시청, 부산시교육청,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 상담센터는 복지부와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가 전국에서 9번째로 지정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