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8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비만 여성, 경구피임제 피임 실패율 높아
[ 2002년 05월 02일 12시 05분 ]
체중이 150파운드(약 68kg) 이상인 여성은 150파운드 미만인 여성에 비해 경구피임제로 피임에 실패할 확률이 1.6배 더 높다는 결과가 Obstetrics and Gynecology지 5월호에 보고됐다.

미국 워싱턴 대학의 빅토리아 L. 홀트 박사와 연구진은 1990년 초에 시행한 난소 낭종 임상의 대조군으로 참여한 18-39세의 618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면담조사했다.

연구진은 조사대상자들의 임신여부, 경구피임제의 종류와 사용량, 임신 시점에서의 신장과 체중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총 106건의 임신이 발생했으며, 1년간 피임 실패율은 3.8%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중에 따라 조사대상자를 4군으로 나누었을 때 체중 상위 25%는 피임에 실패할 확률이 더 높았다.

경구피임제 사용량이 피임 실패율과 관련이 있어서 저용량의 경구피임제를 투여한 경우에 비만 여성이 비만이 아닌 여성보다 피임실패율이 4.5배 더 높았다.

또한 일반적으로 저용량의 경구피임제를 사용하는 경우 피임 실패률은 2.6배 더 높았다.

홀트 박사와 연구진은 비만 여성에 경구피임제 사용시 피임 실패률이 높은 이유로 비만 여성이 피임제를 매일 복용하는 것을 잘 따르지 않는 경향이 높거나 경구 피임제의 효과가 비만 여성에서 감소된 것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즉 비만 여성에서 전반적으로 약물 대사속도가 빨라서 혈청 프로제스틴이나 에스트로젠이 약효 농도에 도달하지 못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