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윤정철)은 3일 모자병원 2층에서 소아암 환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의무원장을 비롯, 백혈병 환아 부모모임 천사사랑회, 혈액종양소아과 의료진, 사회사업실,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환아들은 OX게임·풍선 터뜨리기 등 병원이 마련한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어린이날을 미리 자축했다.
이옥구 천사사랑회 회장은 "다양한 게임을 즐기며 모처럼 환아들이 투병으로 힘들었던 심신을 달랠 수 있었다"며 "의료진과의 대화를 통해 간병에 지쳐있던 부모들도 큰 위안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