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정신병원 및 결핵병원 등의 병원 명칭에서 질환명이 삭제된다.
복지부는 6일 소속기관 직제를 개정해 국립서울정신병원, 국립나주정신병원, 국립부곡정신병원, 국립춘천정신병원, 국립공주정신병원을 국립서울병원, 국립나주병원, 국립부곡병원, 국립춘천병원, 국립공주병원 등으로 각각 변경했다.
또 국립마산결핵병원과 국립목포결핵병원을 국립마산병원과 국립목포병원으로 병원명을 바꿨다.
복지부는 이용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질환명이 직접 드러나지 않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연금보험국의 의료급여 업무를 사회복지정책실로 이관하고, 지역보건정책업무를 보건정책국에서 건강증진국으로 이관하는 등 실국 기능을 일부 조정했다.
특히 복지부는 한일 월드컵에 대비한 검역기능 강화와 보험재정 안정을 위해 필요한 인력을 21명 증원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