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정자은행(담당 박남철 교수)이 시행하고 있는 컴퓨터보조정자분석검사가 최근 2천례를 돌파했다.
이 검사는 지난 94년 기기 도입 이후 8년만에 2천례를 돌파했으며, 97년 정자은행 설립과 함께 보다 활발한 시행이 이뤄지고 있다.
병원은 "최근 비뇨기과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며 "1회 정액검사수가가 6만원인 점을 감안, 기기도입가(2천만원) 대비 약 600%의 초과 수입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뇨기과는 2천번째 환자 정 某씨에게 무료검사를 시행했으며, 기념품도 증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