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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배시드' 부식성 식도염 유지요법 효과
[ 2002년 05월 20일 11시 29분 ]
프리배시드(Prevacid)가 부식성 식도염의 급성 ·만성 유지요법에 큰 효과가 있다는 검토 결과가 이번 달 Drugs지에 게재됐다.

프리배시드의 성분은 랜소프라졸(lansoprazole).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다.

Drugs지에서는 프리배시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분석했는데 프리배시드는 부식성 식도염의 치료를 위한 유지요법 중에 지속적인 증상 경감 효과를 보인다고 전했다.

프리배시드의 임상 결과 검토했을 때 12개월 시점에서 프리배시드를 1일 15mg 투여하는 경우 최대 79%, 1일 30mg을 투여하는 경우 최대 90%까지 치료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위약대조군의 경우 12개월째에 치료된 상태로 유지하는 경우는 24%에 지나지 않았다.

또한 라니티딘(ranitidine) 1일 2회 150mg씩 투여한 경우와 프리배시드를 1일 15mg 투여한 경우와 비교했을 때, 프리배시드 투여군에서 더 장기간 동안 부식성 식도염의 치료효과가 있었으며, 주간과 야간의 가슴앓이 경감에도 보다 효과적이었다.

부식성 식도염에 대한 유지요법으로 성인의 경우 프리배시드의 1일 권고량은 15mg. 1년간 추적조사를 시행한 임상에서 재발률도 더 낮았다.

프리배시드는 미국에서 작년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 PPI 제제였으며, 전체 처방약 중에서는 4번째로 최다처방된 약물로 집계된 바 있다.

프리배시드는 부식성 위식도 역류성 질환의 치료에 최대 95%까지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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