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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 대규모 메디컬전문센터 입주
[ 2002년 05월 23일 02시 03분 ]
서울 강남권에 대규모 메디컬전문센터가 들어선다.
22일 의료전문 벤처기업 메디소프트(대표 박인출 www.medisoft.co.kr)에 따르면 서울 강남 역삼역에 인근에 위치한 스타타워 빌딩 4층 전층에 안과·성형외과·피부과·치과등 11개 진료과가 입주, '스타타원 예스클리닉'이라는 대규모 메디컬센터가 구축된다.
메디소프트 관계자는 "현재 11개 진료과를 대상으로 입주 신청을 받고 있다"며 "지금까지 50% 정도 입주자가 결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예스클리닉의 기존 메디컬센터와 달리 11개 진료과간 환자 정보 공유를 통해 최대한의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다"며 "특히 메디소프트가 입주병원들을 대상으로 직원교육, 경영등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공동 홍보·마케팅 지원도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예스클리닉이 들어서는 스타타워 빌딩은 지상 45층·지하 8층(연면적 6만4206평) 규모로, 상주 인구 1만5000명에 하루 유동인구만 2만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예스클리닉의 11개 진료과가 입주하는 4층의 경우 전체 면적이 1200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소프트는 향후 3개월 이내에 11개 진료과의 입주자 선정을 마무리짓고 오는 8월경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예스클리닉은 앞으로 메디소프트가 추진하는 메디칼전문센터 운영사업의 공식 브랜드 명칭"이라며 "향후 경기도 등지로 전문 메디컬센터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디소프트는 국내에서 가장 빠른 시기에 치과병원 프랜차이저 기법을 도입한 '예 네트워크'의 경영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예 네트워크에는 치과병원 20여곳과 한의원, 성형외과등 30여개 이상의 회원병원이 가입돼 있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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