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그룹(회장 허진규)이 지난 3일 주식회사 한국이텍스 (www.etex-korea.co.kr)를 별도 법인으로 설립, 전문의약품 사업을 강화한다.
한국이텍스는 기존의 일진소재산업 제약사업부문에서 분리돼 자본금 10억원, 임직원 60명으로 출범했고,대표이사에 최병우 제약사업본부장을 임명했다.
이번 분사를 통해 전문 제약업체로 변신, 매년 40%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해 2004년에는 매출액을 4백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175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여 항암제, 치매방지제 등의 신약을 개발할 예정이며, 중앙연구소 설립도 검토 중이다.
또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고, 미국내 현지 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등 장기적으로 해외수출의 비중을 높일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