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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유지요법+악토스' 혈당·지질 개선효과
[ 2002년 06월 07일 03시 05분 ]
인슐린만으로 적절한 혈당조절이 안되는 2형 당뇨병 환자에 악토스(Actos)를 병용할 경우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誌에 게재됐다.

일라이 릴리社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79개 기관에서 이중맹검, 위약대조 방식으로 2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임상 결과 악토스는 인슐린 요법과 안정적으로 병행하면 당화 헤모글로빈(HbA1c)으로 평가시 혈당을 개선시킨다고 보고됐다.

미국 달라스 당뇨병 내분비 센터의 줄리오 로센스톡 박사와 연구진은 566명의 인슐린 유지요법을 진행 중인 2형 당뇨병 환자를 566명을 대상으로 위약, 악토스 15mg, 또는 악토스 30mg을 16주간 투여했다.

그 결과 평균 공복 혈당치는 임상개시점으로부터 최대 48mg/dL아 감소했고, HbA1c는 1.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악토스 30mg 투여군의 경우에는 평균 HDL 농도는 9% 상승하고 평균 중성지방 농도는 10% 감소시켰다.

그러나 총 콜레스테롤과 LDL치에는 일관된 변화가 없었다.

연구진은 인슐린 요법과 함께 악토스를 병행 투여하는 것은 혈당 개선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지질 프로파일을 개선시킨다고 결론지었다.

악토스의 성분은 피오글라타존(pioglitazone). 일본 타케다와 일라이릴리가 공동개발한 치아졸리딘다이온(thiazolidinedione)계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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