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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10곳중 8곳 300인 미만 중소기업
[ 2002년 06월 07일 10시 53분 ]
한국표준산업분류에 따라 의약품제조업(제약사)으로 분류된 업체의 78.3%가 종사자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나타났다.

중앙고용정보원이 6일 발표한 산업소분류별 고용구조 자료에 따르면 의약품제조업의 경우 26.6%가 30인 미만의 소기업으로, 51.6%는 30인이상 300인미만으로 각각 조사됐다.

따라서 전체 제약사의 78.3%가 종업원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에 해당됐다.

또 의약품제조업의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 수는 5만4,187명이었으며, 주당근무시간은 48.6시간으로 대부분 50시간이 넘는 타업종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제약업계 종사자의 월평균 수입은 159.6만원, 종사자의 평균학력은 14년으로 71개 제조업종 소분류군중 핵연료가공업, 출판업 등에 이어 3번째로 높았다.

여성근무자의 비율은 31.1%였으며 근로자의 평균 근속연수는 5.2년으로 이직률이 높은 편에 속했다.
주경준기자 ital@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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