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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醫, 7월부터 온라인 의학연수시대 개막
[ 2002년 06월 18일 09시 45분 ]
경기도의사회(회장 우종원)는 7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의학 연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연수평점 온라인사업을 시작한다.
도의사회는 온라인 의학연수교육 온라인 시범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최근 온라인 의학교육 시행회사인 버추얼엠디(대표 김석화)와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의학연수교육이 시행되면 이수자는 편리한 시간을 이용해 일정 기간 안에 수강을 마치고, 진도율과 테스트 성적에 따라 평점을 받게 된다.
시범사업 기간 연수강좌에는 전체 진료과를 포괄하는 0.5~1평점짜리 강좌 15개가 올라오며, 개인당 최대 3평점까지 이수할 수 있다.
온라인 연수교육 컨텐츠는 텍스트 위주의 단편적 학습에서 탈피해 인터넷을 이용한 그래픽과 슬라이드, 오디오 등 쌍방향 피드백 입체학습에 역점을 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도의사회 임민식 정보통신이사는 “해외에서는 이미 온라인 의학연수강좌를 통한 연수평점을 부여하고 있다”면서 “이번 시범 사업에서 국내 실정에 맞는 표준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96개 온라인 의학연수 사이트에서 1,874개의 의학연수코스를 개설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은 대한의사협회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연수강좌 신청 및 수강은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경기도의사회 홈페이지(www.kgkma.org)에서 연수 강좌 가입 신청을 한 후 강좌 리스트에서 필요한 강좌를 선택하면 된다.
안창욱기자 dha826@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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