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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투스, 장기간 혈당조절에 안전·효과적
[ 2002년 06월 19일 11시 06분 ]
인슐린 글라진(insulin glargine)은 1형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조절 효과가 지속적일 뿐 아니라 장기간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제 62회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됐다.
독일 베타니엔 병원의 맨프레드 드레이어 박사와 연구진은 다국적, 다기관, 공개 임상 방식으로 인슐린 글라진을 식전 사람 인슐린과 병용으로 투여했을 때의 장기간 안전성과 유효성을 시험했다.
28주간 임상에 참여했던 1형 당뇨병 환자 218명은 8주간 확대 임상에 참여하여 식전 단기 지속성 사람 인슐린과 함께 취침시에 인슐린 글라진이 투여됐다.
임상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39.5세, 임상 개시점에서 당화 헤모글로빈(HbA1c)의 농도는 8.2%였다.
연구 결과 28주간 임상에서 나타난 결과는 36주간 확대 임상에서도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HbA1c은 확대 임상 종료시점까지 0.41% 더 감소했다.
장기간 인슐린 글라진을 투여해도 이전 연구나 다른 단기 임상과 다르거나 예상하지 못한 부작용은 없었다.
또한 체중에 미치는 영향도 적어서 임상개시점에서 종료점까지의 평균 체중변화는 0.75%였으며, 면역반응과 관련된 부작용도 없었다.
연구진은 인슐린 글라진의 장기간 투여는 1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에 효과적이며, 내약성도 양호했다고 말했다.
인슐린 글라진의 상품명은 란투스(Lantus). 아벤티스가 시판하는 란투스는 장기 지속형 사람 인슐린 유사체로 작용이 원만하여 뚜렷한 피크가 없고 1일 1회 투여로 약효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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