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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모트립탄, 편두통 발생 1시간내 효과 최고
[ 2002년 06월 25일 14시 45분 ]
앨모트립탄(almotriptan)을 두통 발생 1시간 이내에 투여하면 최상의 진통효과를 나타낸다는 결과가 제 22회 미국두통학회(AHS)에서 발표됐다.

영국 킹즈 대학병원의 앤드류 다우손 박사와 연구진은 이중맹검, 무작위, 위약대조 연구방식으로 앨모트립탄 12.5mg과 수마트립탄(sumatriptan) 100mg의 효과를 평가했다.

668명의 투여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앨모트립탄 12.5mg, 25mg, 수마트립탄 100mg 또는 위약을 중등증 이상의 두통 발생시 투여했다.

포스트 혹(post hoc) 분석에서 앨모트립탄 25mg은 사용량이 승인되지 않아 제외했다.

연구 결과 투여 0-1시간에서 지속적 무통증률은 위약대조군 17%, 앨모트립탄 투여군 34.7%, 수마트립탄 투여군은 29.6%인 것으로 나타났다.

0-4시간에서는 위약대조군 14.5%, 앨모트립탄 투여군 28.3%, 수마트립탄 26.6%였다.

연구진은 급성 편두통 발생 1시간 이내에 앨모트립탄 12.5mg을 투여하는 것은 더 높은 지속적 무통 반응률을 보였다고 결론지었다.

또 "이번 결과는 이전의 공개 임상 결과와 일맥상통하는 것"이라며 "앨모트립탄의 조기 투여는 급성 편두통 발작 관련한 결과를 개선시킨다"고 덧붙였다.

앨모트립탄은 액설트(Axert)라는 상품명으로, 수마트립탄은 이미트렉스(Imitrex)라는 상품명으로 미국에서 시판되고 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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