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재영)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창원, 순천, 대전, 인천 등 공단지역 종합병원에서 산업재해로 입원요양중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순회음악회'를 가졌다.
이번 음악회에는 산재환자들이 집단 입원하고 있는 산재의료관리원 산하 창원, 순천, 대전, 인천병원 등 4개 병원에서 열렸다.
음악평론가 탁계석씨의 해설로 진행된 순회음악회에는 테너 최진호, 소프라노 조혜연, 클라리넷 김영갑, 피아노 박혜영, 바이올린 양고운 등이 출연해 우리가곡과 유모레스크, 세레나데, 싱크오브미, 클라리넷 폴카 등을 연주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전국 1만5천여명의 장기 요양 환자들에게 밝고 명랑한 클래식 음악을 체계적으로 들려줌으로써 투병의지를 고취시키고 음악치료학적 성과도 거두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