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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올 매출목표 600억 설정
[ 2002년 06월 28일 02시 38분 ]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최근 충남 조치원공장에서 제14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6% 배당 의결과 함께 김태식 상무를 신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강덕영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매출 신장은 과거 종합병원으로의 의존도가 높았던 당사가 지난해 사업구조의 재편과정에서 병의원 비중을 과거 60%에서 85%로 확대한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업사원도 지난해 초 70명에서 현재 160명으로 늘어난 만큼, 앞으로 내수시장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올 4·5월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65%나 증가하였으며, 당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16%가 성장했다.

따라서 이같은 추세라면 금년 매출목표인 600억원과 당기순이익 7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내다봤다.

이날 이사회는 주총 상정의안으로 ▲제15기(2001.4.1-2002.3.31)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으로 정했다.

한편 유나이티드의 지난 회기 매출액은 419억 4,300만원으로 전년대비 0.15%가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52% 감소한 52억 3,200만원, 순이익은 14억 1,900만원으로 지난 회기보다 81% 감소했다.
이지명기자 jmlee@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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