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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부작용 궤양 랜소프라졸 효과
[ 2002년 06월 28일 21시 04분 ]
저용량 아스피린을 장기간 사용하는 것과 관련, 위궤양 랜소프라졸(lansoprazole)은 H. pylori 박멸과 함께 위궤양 부작용 재발률을 낮춘다고 NEJM에 발표됐다.

홍콩대학 퀸 메리 병원의 연구진은 1개월 이상 저용량 아스피린을 사용하여 궤양이 발생한 12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궤양과 H. pylori 감염증을 치료한 후 무작위로 나누어 12개월간 매일 랜소프라졸 30mg 또는 위약을 아스피린 1일 100mg과 함께 투여했다.

12개월간 추적조사 후 위약대조군 61명 중 9명(14.8%)은 궤양 합병증이 재발한 반면, 랜소프라졸 투여군 62명 중에는 1명(1.6%)만 궤양합병증이 재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궤양이 재발한 총 10명 중 4명은 H. pylori 감염증이 재발했다는 증거가 있었고, 2명은 재발 전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랜소프라졸 투여군의 궤양 합병증 재발률은 위약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았다.

두 군간 사망률에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연구진은 랜소프라졸은 저용량 아스피린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궤양 합병증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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