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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2명중 1명 "최대현안 성분명처방 실현"
[ 2002년 07월 01일 21시 57분 ]
개국약사 57%가 현재 약사회에서 제일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로 성분명 처방 실현을 꼽았다.

1일 노원구약사회는 연수교육 참가 약사 2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66명중 95명(57%)이 성분명 처방 실현을 약사회 최우선 과제로 꼽았으며 다음으로 대체조제 허용 39명(23%), 담합근절(19%)을 주요 해결현안이라고 응답했다.

결국 응답중 80%인 성분명처방 및 대체조제 허용은 잦은 처방 변경에 따른 의약품 구비의 어려움과 재고문제에 대한 지적이라는 점에서 개국가의 최대 현안이 의약품 관련 사안임을 재확인해 주고 있다.

1일 평균처방건수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127명 중 50건미만이 59명(47%)로 가장 많았으며 51~100건이 49명(39%)를 차지, 약국의 87%가 100건 미만으로 조사됐다.

또 101건에서 150건은 8명(6%), 151~200건의 8명(6%), 2001건이상 3명(2%) 순으로 나타났다.

약국내 일반의약품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0~59%가 27명(21%)로 가장 높았으며 0~9%가 16명(17%)에 달해 처방-매약 병행약국과 조제전문약국으로의 양분 구도를 보였다.

한약, 건식, 생식, 화장품 등 경영활성화 품목군에 대한 매출비중은 0~9%가 60명(54%)로 가장 많아 아직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관련 향후 약국에서 취급하고 싶은 항목에 대해서는 143명의 응답자중 61명(43%)가 건강보조식품을 꼽았으며 다음로 한약 32명(22%), 생식 24명(17%), 화장품 24명(17%) 순이었다.

한편 노원구약은 인터넷 회무에 대해서는 만족한다가 47%, 보통이다가 52%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방연수교육 찬반 여론은 찬성이 29.5% 반대가 69%로 반대의견이 의뢰로 많았다. 반대 이유로 처방수용, 피로누적 등이 제기됐다.
주경준기자 ital@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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