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을 다녀온 최 모씨가 올해 첫 콜레라 환자로 판명됐다.
국립보건원은 2일 인도 전지역을 여행하고 지난달 29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최 모(여.26세)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콜레라 오가와형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각 시도와 검역소, 항공사를 통한 모니터링과 콜레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입국시 설사 증세가 있을 경우 검역관에게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립보건원은 "해외여행시 청결을 유지하고, 반드시 끓인 물과 익힌 음식을 습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