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이 4박 5일 일정으로 실시한 중국 연변자치주 ‘석현진’ 의료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
4일 종료된 이번 의료봉사는 병원 개원 6주년과 연변자치주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내과, 소아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안과, 피부과 등 6개과 의료진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석현진 주민 약 700여명을 대상으로 각 질환별 진료를 시행했으며, 2주~2개월 동안 복용할 수 있는 약을 지급했다.
특히, 심장질환자들의 경우 X-Ray 촬영과 심전도 검사를 실시, 보다 정확한 진단을 시행했다.
병원에 따르면 현지 주민들은 "중국내 조선족 동포에게 관심을 가져 준 것에 감사한다"며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내 조선족의 위상이 더 높아졌다"고 기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