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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시 IT 투자는 총비용중 3∼4%선 적절
[ 2002년 07월 07일 12시 23분 ]
병의원 정보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개원시 효율적인 의료정보 서비스 업체 활용전략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개원컨설팅 전문업체 플러스클리닉(www.plusclinic.com)은 최근 발간한 '닥터 머니 플러스'(Doctors Money Plus)誌를 통해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개원비용의 3∼4%를 IT비용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닥터 머니 플러스가 소개한 효율적인 의료정보 서비스 업체 이용 방법이다.

▲의료 IT 투자는 개원비용의 3∼4% 내에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개업시 기본적인 IT투자는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그 중 하나는 솔루션에 대한 투자로서 현재 전자 차트 중 전체시장 점유율이 70% 이상인 의사랑의 경우 400만원에서 H/W까지를 제공하는 특별행사를 펼치고 있다.

또 홍보채널로서 홈페이지를 제작할 경우 기본적인 IT투자에 해당하는데 가격은 200∼300만원 대에서 제작이 가능하다.

따라서 초기 2∼3억원의 예산으로 개원을 고려하고 있다면 총 개원비용의 600∼1000만원 내외의 자금을 IT비용으로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다.

▲홈페이지 제작과 업체선정

상당수 의료인들이 "병원의 홈페이지가 꼭 필요한가?"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이와 반대로 홈페이지만 있으면 우리 병원의 마케팅이 엄청나게 잘될 것이라는 부푼 기대를 가진 경우도 있다.

홈페이지는 단순히 환자(고객)을 만나는 마케팅 채널 중 하나이며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병원의 수익성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따라서 홈페이지는 전문과목이나 병원의 규모에 따라 적정수준의 투자가 필요하다.

적정수준의 의료 IT 투자규모가 결정되면 홈페이지 제작목적과 전문성에 적합한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홈페이지는 병원 홍보를 위한 마케팅 채널이므로 독자적으로 사이트를 운영하는 업체보다는 여러 기관과 제휴를 통해 고객(환자)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이 업체가 의료기관에 전문화되어 있어 홈페이지 제작에 따르는 의료광고의 위법성 문제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느냐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홈페이지 제작비용과 함께 월 관리비용도 꼼꼼히 파악해야 한다.

홈페이지 제작비용 부담은 적지만 월 관리비용이 높아 연간으로 소요되는 비용을 계산하면 비용이 더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상기기자 bus19@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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