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회장 이강추)은 오는 9일부터 10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간 컨벤션 센터에서 제약회사와 바이오벤처기업간의 기술거래 직거래장을 마련한다.
'InterBiz Bio-Partnering & Investment Forum 2002'이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기술공급자인 32개 의약관련 바이오벤처기업과 수요자인 32개 제약기업, 이외에도 로펌 2개, CRO 6개, 벤처캐피탈 5개, 기술거래기관 3개 등 총 80개 기관이 참여한다.
주요 일정으로는 바이오, 합성, 천연물, 진단예방약, 진단키트, 백신, 바이오인포메틱스, 신약개발기술, 기능성화장품, 기능성식품 등을 망라한 토털 헬스케어 측면에서 60여건의 기술거래 및 투자상담이 이뤄진다.
특히 기업간의 실질적인 협력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된 6개 파트너링 섹션은 △기업-벤처 파트너링·투자 △기술거래관 거래상담 △벤처캐피탈 투자포럼 △로펌상담 △기업 IR·프로젝트 IR △CROs Partnering 상담으로 구성돼 있다.
신약조합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1월부터 수차례의 실무위원 모임과 관련기관, 기업, 국내 600여개 바이오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 등을 통해 포럼 개최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한 후 진행되는 것인 만큼, 국내 의약계 협력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신약조합, 바이오벤처협회, 한국기술거래소는 최근 'InterBiz Bio-Partnering & Investment Forum 2002'의 성공적인 추진과 향후 합리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