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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D·팩리택솔, 항암요법 사용가능 독성함유
[ 2002년 07월 08일 11시 52분 ]
페길화 리포좀 독소루비신(pegylated liposomal doxorubicin, PLD)과 팩리택솔(paclitaxol)은 진행성 고형암에 사용이 가능할 정도의 독성이 나타났다고 Oncology誌는 보고했다.
그리스 헤라클리온 대학병원의 연구진은 PLD와 팩리택솔 병용요법의 최대 사용가능 용량과 용량제한적 독성을 알아보기 위한 1상 임상을 시행했다.
26명의 암환자가 임상에 등록했고 이중 18명이 평가가 가능한 조직학적으로 확인된 진행성 고형암 환자였다.
연구 결과 18명 중 1명은 완전한 반응이 관찰됐고, 4명은 부분적인 반응이 관찰됐는데 주로 유방암 환자에서 효과가 두드러졌다.
PLD와 팩리택솔은 모두 여러 종양에 최대의 활성을 나타내는 약물이나 특히 PLD는 약물동력학과 독성이 독소루비신에 비해 우수했다.
이번 연구에서 투여된 용량은 2주일 간격으로 1일째에 30분간 PLD를 정맥 점적주입하고, 2일째에 3시간 동안 팩리택솔을 정맥 점적주입했으며 용량제한적 독성은 치료 첫 4주간 평가됐다.
발열성 호중구 감소증은 단 1건이 발생했으며, 간독성은 일반적으로 경미했고 용량 제한적 독성은 1건을 제외하고는 2-3등급이었으며, 1명은 첫 치료 후 1일째에 심장발작으로 사망했다.
첫 용량에 4등급 호중구 감소증이 발생한 경우는 1명이었으며, 또 1명은 최대량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났으며 최고 투여량을 투여한 6명 중 3명은 3등급의 호중구 감소증이 발생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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