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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라코나졸 펄스요법 간손상 거의 없어
[ 2002년 07월 10일 13시 11분 ]
항진균제 이트라코나졸(itraconazole) 펄스(pulse) 요법은 간손상 관련 위험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Journal of Cutaneous Medicine & Surgery지에 보고됐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미국 네바다 대학 등의 연구진은 얀센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이트라코나졸을 조갑진균증에 사용한 모든 임상결과를 분석했다.

특히 공식 발표된 연구는 간에 대한 안전성을 중심으로 알아봤다.

그 결과 이트라코나졸 펄스 요법은 안전하고 간효소치(ALT, AST, 알카라인 포스파테이즈,총 빌리루빈)가 상위 정상치의 2배를 초과하는 간기능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부작용 발생률은 2% 미만으로 이트라코나졸을 계속 투여하는 경우 증상적 간염이 보고됐으나 펄스 요법을 이용한 경우에는 증상적 간독성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트라코나졸 펄스 요법은 안전하며 특히 간독성적인 측면에서도 문제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이트라코나졸의 설명서에는 1개월 이상 이트라코나졸을 투여하는 경우 간기능 검사가 필요하다고 권고하고 있는데 연구진은 펄스 요법의 경우에는 간질환 병력이 없거나 간기능이 정상인 경우에는 특별한 모니터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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