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재해자 가운데 작업관련성 질병자수는 5월 현재 총 1,70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명(4.1%)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업관련성 질병자중 뇌·심혈관질환자는 총 934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87명(10.3%)이 증가했다.
16일 노동부가 발표한 '2002년 5월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5월말까지 재해자수는 총3만226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5명이 증가했으며, 사망자수는 1039명으로 67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무상질병 사망자수는 517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9명(10.47%)이 늘어났으며, 업무상질병 사망만인율은 0.49로 전년 동기대비 2.08% 증가했다.
올해 5월말 현재 업무상질병자수는 2,346명으로, 이 가운데 난청·중금속 중독 등 직업병자는 640명으로 확인됐다.
업무상질병중 작업관련성 질병자수는 1,706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67명(4.1%)이 늘었으며, 질환병 환자수는 뇌·심혈관질환자 934명, 신체부담작업으로 인한 질환자 431명, 요통질환자 260명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