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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감염증치료제 아타자나비르 지질 개선 효과
[ 2002년 07월 16일 11시 32분 ]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사가 개발중인 HIV 감염증 치료제 아타자나비르(atazanavir)가 총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제14회 국제에이즈회의에서 발표됐다.

346명을 대상으로 HIV-1 프로티에이즈(protease)인 아타자나비르를 1일 1회 400mg,1일 2회 600mg 넬피나비르와 비교한 임상시험에서 63명이 넬피나비르(nelfinavir)에서 아타자나비르로 전환한 경우 12주째 지질 프로파일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타자비르로 전환한 경우 임상 개시점 대비 총 콜레스테롤은 16%, LDL치는 21%, 중성지방은 28% 감소했으며 HDL치는 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넬피나비르에서 아타자비르의 전환은 특히 콜레스테롤 프로파일이 나쁜 환자의 경우 두드러진 개선 효과를 보였다.

이번 임상에서 병용투여된 넬피나비르와 아타자비르는 총량은 모두 d4T와 3TC이다.

아타자나비르 연구 결과를 발표한 노스웨스턴 대학 의대 교수인 로버트 머피 박사는 "넬비나비르에서 아타자나비르로 전환시 심혈관계 위험인자의 유의적 감소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BMS는 지난 5월 유럽의약품평가청에 아타나자비르를 접수했으며, 올해 말 미국 FDA에도 신약접수할 예정이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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