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찰, 가톨릭의료원 노조 간부 잇단 연행
[ 2002년 07월 17일 13시 32분 ]
경찰이 최근 잇따라 가톨릭의료원 노조원을 연행 및 기소하자 노조원들이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11일 새벽 의정부 부지부장이 경찰에 연행된데 이어 12일 강남성모 지부장과 사무장이 검찰에 기소됐으며 14일에도 오전 집을 찾은 강남성모병원 김호신 대의원이 잠복중이던 경찰에 검거됐다.

노조는 "의료원이 겉으론 대화를 하면서 속으로는 구속자까지 발생시키며 겉과 속이 다른 행동을 하고 있다"며 "또한 엄정중립을 지켜야할 경찰과 검찰 역시 공권력을 남용하면서 노조탄압에 앞장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의료원은 "같은 한 식구가 연행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나 노조는 이미 직권중재로 고소고발된 상태이고 시국대책위원회에서 이를 관리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의료원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며 무관함을 강조했다.

그러나 노조는 "의료원이 고소고발 취하 탄원서를 제출해주겠다고 약속한지 오래다"며 "노조원이 구속되도록 방치하고 있는 의료원에 조용히 방관하고 있지는 않겠다"고 반박했다.

노조는 지난 16일 100여명의 노조원들이 김대의원이 구금돼있는 경찰서를 항의 방문, 연행자 석방과 면회 등을 요청했다.

경찰은 이날 구금중인 김대의원을 불구속석방시켰고 노조는 기소된 지부장과 사무장에 대한 보석신청을 진행중이다.

한편, 18일 연대파업 투표를 앞두고 노조는 공문과 결의문 등을 통해 투표 가결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노조관계자는 "투표는 가결될 것이 분명하다"며 "투표가 가결된 이후에도 이번 주내 의료원측이 현재 입장을 고수한다면 어떠한 형태의 파업투쟁도 불사하겠다"라고 강경 입장을 보였다.
김현정기자 hjkim@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