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생아를 출산한 산모 100명중 1명꼴로 '쌍둥이'를 낳은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산모 53만8,783명중 1.2%인 6,373명이 '쌍태아'를 분만했다.
2000년 하반기에 분만한 산모 26만9,543명 가운데 0.9%인 2,420명보다 '상태아' 출산률이 0.3% 늘어난 것이다.
쌍태아 분만 현황을 보면 산모 6,373명중 3,904명이 제왕절개(61.3%), 2,469명은 자연분만(61.3%)으로 출산해 2000년 제왕절개율 82.6%보다 21.3%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제왕절개율이 가장 높은 요일은 42.6%를 기록한 목요일이었으며 월요일 41%, 화요일 40.9%, 금요일 40.7%, 수요일 40.6%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요일과 토요일은 각각 32.1%와 35.6%를 기록해 주중보다는 주말에 자연분만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