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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E, 알쯔하이머 질환 예방 효과
[ 2002년 07월 28일 11시 58분 ]
비타민 E가 알쯔하이머 질환 위험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제 8회 국제 알쯔하이머와 관련장애 학회(IADRD)에서 발표됐다.

존스 홉킨스 대학 알쯔하이머 질환 연구센터의 마리아 코래다 박사와 연구진은 정상적인 노화가 진행되는 임상지원자를 대상으로 1주간 식이와 항산화제 보급제의 사용이 7년간 수집되고, 식이성 항산화제 섭취는 미국 식이협회 소책자를 이용, 종단조사를 시행했다.

BLSA(Baltimore Longitudinal Study of Aging)에 참여한 60세 이상의 579명의 섭취 기록을 분석했고, 평균 추적 조사기간은 9.3년, 57명에서 알쯔하이머가 발생했다.

연구 결과 식이나 보급제를 통한 비타민 E 섭취량이 상위 25%인 경우(46.5mg)에는 알쯔하이머 발생 위험이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타민 E 섭취랑 상위 50%에서도 유사한 경향이 발견됐다.

비타민 C의 경우에도 유사한 패턴이 관찰됐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다.

코래다 박사는 "노인환자에게 항산화제 고용량 투여와 비타민 E 보급제가 고려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윤의경기자 ekyeun@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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