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은 최근 투약번호 수가 지나치게 적고, 잦은 고장을 일으킨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는 '투약안내 표시판' 등 노후시설을 대폭 교체했다.
투약안내 표시판은 의약분업 이후 원내조제약과 원외처방전의 처리속도에 차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구분표시가 없어 환자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병원은 100단위에 그쳤던 투약번호 수를 1,000단위로 늘렸고, 원내조제 및 원외처방전 구분은 물론 자동 투약번호 표시와 음성호출이 가능한 최신 시스템을 도입했다.
병원은 이외에도 1·2층 외래 진료대기용 의자를 교체하는 등 진료 편의시설 개선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