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7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다국적제약사 로비의혹 실체 규명 실패
[ 2002년 07월 26일 04시 51분 ]
26일 열린 다국적 제약사의 로비의혹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진상조사가 이태복 전 복지부장관의 불참으로 실체 규명에는 실패했다.

국회 복지위원회는 이날 김원길 전 복지부 장관, 이경호 전 차관, 신영수 심사평가원장, 김정수 제약협회 회장, 심완섭 다국적제약협회 회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한 가운데, 이태복 전 복지부 장관의 경질과 관련해 다국적 제약사들이 로비를 벌이고, 보험약가 정책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로비의혹을 제기한 이 전 장관이 불참함에 따라 복지위원들은 김 전장관, 이 전 차관을 상대로 미국 및 다국적사들로부터 보험약가와 관련한 압력를 받았는지 여부를 집중 질의하는 한편, 심 부회장에 대해서는 보험약가 정책에 압력을 행사했는지 여부를 추궁했다.

반면 출석 증인들은 압력 의혹을 여부는 전면 부인하는 한편, 이 전 장관의 '로비의혹' 발언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증인으로 출석한 김 전 장관은 "이태복 장관의 주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참조가격제 등은) 통상문제이지 압력문제가 아니며, 관련단체들이 반대해 여론에 의해 유보된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차관은 이 전 장관의 청와대 약가관련 업무보고가 좌절된 것과 관련해 "대책 자체가 실현가능성이 있는지 검토됐어야 한다. 어떤 대책인지 모르겠다"고 말해 보험약가 정책과 관련해 이 전 장관과 갈등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또 심 부회장은 보험약가 정책과 관련해 압력이 아닌 통상적인 의견개진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이 시각 현재 진상조사를 진행중이다.
김진강기자 kjk1223@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